호찌민 구매대행 서비스 활기
호찌민 구매대행 서비스 활기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10.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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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행 서비스는 10년 전부터 호찌민 시에 나날이 짧아지는 도시인의 시간과 함께 출현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시민들은 소비는 줄고 있지만, 이 대행 서비스는 여전히 더 발전하고 전문화되어 건재하고 있다.



실 주문으로 부터

구매대행 서비스가 호찌민시에 실제로 구동된 것은 2002년 빈타이(Vinh Thai) 사로부터였다. 하지만 곧 많은 어려움을 봉착하게 되고 영업은 결국 문을 닫게 됐다. 몇 년 후, 많은 회사들이 새롭게 개선된 방법의 서비스를 가지고 다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점차 전문화 되고 고객들을 안정적으로 유치했다.

라이프심플(Lifesimple.vn)의 지유(Dieu) 씨는 많은 회사가 설립된 가운데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회사에 단골고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알려왔다. Lifesimple의 고객은 주로 1주일에 3회 또는 매일 장을 본다. 하루 평균 3~4명의 사람이 약 19만동에서 25만동을 매일 소비하고 있다.

헬쓰(Health)사의 호티지유(Ho Thi Dieu)씨에 따르면, 대부분의 고객이 시내 중심에 살고 있고, 수입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영업에 많은 영향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고객들을 유지하고 새로운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강점은 상품의 품질에 있다. 식품의 위생안전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특히 상품의 껍질을 벗기거나 염장을 하는 것과 같이 손질되어 배달되어 올 때는 불량품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더 전문화의 길을 찾아

응웬캉(Nguyen Khang) 사의 대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장보기 대행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을 우려해 주문을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실제 업체들은 서비스 제공에 있어 이러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예를 들어 센방(Sen Vang) 사는 도매가를 받고 있으며, 배송과 주문제작과 같은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를 설득하고 있다.

실제 여기에 서비스 산업은 상품을 주문하면 회사는 상품을 구매한다. 알맞게 조정할 수 있다면 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적다. 많은 회사들은 소비자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시간의 척도에 따라 소비자는 원재료나 손질이 된 음식의 재료, 반 조리식품, 완성된 식품을 아이러브푸드(ilovefood.com.vn) 과 같은 서비스를 통해 선택할 수 있다. 긴급배송을 할 경우에는 비용을 더 추가해야 한다.

응우웬캉 사는 도심의 주요 유치원들을 구매대행의 주요 고객으로 만들어 1인 분씩 준비된 음식을 공급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300개가 넘는 요리를 가족식단에 따라 강력한 메뉴를 만들고 재료를 손질하여 공급하고 있는 센방사는 가사도우미, 노인 돌보기, 가정교사 서비스도 확대해서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회사는 더 풍부하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센방사는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채식주의 자를 위한 식단도 추가하여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뉴스_ 쟈화(Gia H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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