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신 독립’ 노리던 베트남, 일정 차질 ‘백신 독립’ 노리던 베트남, 일정 차질 코로나19 백신 독립을 추구했던 베트남의 계획이 지연되고 있다. 박차를 가해왔던 베트남 자체 백신 개발이 주춤한 상황이다. 당초 올해 안에 본격적인 양산이 기대됐던 베트남 바이오제약사 나노젠의 나노코박스(NanoCovax)는 아직까지 최종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다. 임상 2상까지 긍정적인 항체 형성 결과를 보이며 긴급사용 승인이 무난해 보였으나 베트남 정부의 신중한 자세로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지난 달 21일 베트남 보건당국은 '제1652/BYT-K2ĐT' 공문을 나노젠과 파스퇴르연구소, 군의관학교에 보내 나노코박스 사회 | 베한타임즈 | 2021-12-08 20:29 코비박 백신, 임상 2단계 돌입 코비박 백신, 임상 2단계 돌입 베트남이 개발 중인 코비박(COVIVAC) 코로나19 백신이 북부 타이빈성(Thái Bình) 일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IVAC(백신생물학의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코비박은 1차로 80명의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2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한다. 선정된 지원자는 모두 18세 이상이고 심각한 건강 문제나 만성 질환이 없다.코비박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나노코백스(Nano Covax)에 이어 보건부가 임상시험을 승인한 두 번째 베트남산 백신이다. 사회 | 베한타임즈 | 2021-08-24 22:27 총리 “국내 백신 개발 및 생산이 최우선순위” 총리 “국내 백신 개발 및 생산이 최우선순위” 지난 7일 팜밍찡(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에서 과학자, 그리고 기업 지도자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팜밍찡 총리는 “베트남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광범위한 확산을 예방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라며 “현재 베트남의 최우선순위는 올해 안으로 7500만 명의 국민들을 위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향후에 필요한 백신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라며 “현재 백신만이 정치 | 베한타임즈 | 2021-06-11 18:23 베트남, 코로나 백신 수입 늦어지고, 베트남 백신은 3분기 출시 베트남, 코로나 백신 수입 늦어지고, 베트남 백신은 3분기 출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최근 베트남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나쁜 소식은 백신 공동구매 프로그램인 코백스 이니셔티브를 통해 당초 3월말에 베트남에 오기로 했던 백신 물량이 4월 중순 이후로 미뤄졌다. 코론19 백신의 조달, 운송, 보관 및 배포를 담당하는 베트남 유니세프 관계자는 지난 24일 베트남뉴스와 인터뷰에서 “당초 3월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0만 회분이 베트남에 올 예정이었으나 물량 부족으로 81만1200회분이 3주 정도 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5월말까지 300만 회분의 추가 백 사회 | 정진구 기자 | 2021-03-31 01: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