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항서 감독이 몰고온 베트남의 스포츠 한류 박항서 감독이 몰고온 베트남의 스포츠 한류 베트남 축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는 박항서 감독으로 인해 한국 스포츠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베트남 프로 축구팀들이 앞다퉈 한국인 지도자 영입에 나서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히딩크 감독을 보좌했던 정해성 감독은 지난 12월, 베트남 프로축구 V리그1 소속의 호치민시티FC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정 감독은 지난 시즌 호앙안지아라이(Hoàng Anh Gia Lai) 구단 총감독을 역임했으나 구단과 합의해 계약을 해지한바 있다. 그러나 호치민시티FC는 야인이 된 정 감독과 곧바로 접촉해 계약했다. 호치 스포츠 | 베한타임즈 | 2019-01-14 22:49 정해성 감독, 호치민시티FC 새 사령탑 정해성 감독, 호치민시티FC 새 사령탑 베트남 프로축구리그 V리그1 소속의 호치민시티 FC가 지난 19일 정해성씨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정해성 감독은 지난 주부터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매무아(Mae Mua) 호치민시티FC 단장에 따르면 정해성 감독의 임기는 1년이며 정확한 급여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매달 2만USD를 받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정해성 감독은 얼마 전까지 호앙안지아라이(Hoàng Anh Gia Lai) 구단 총감독을 지냈으나 최근 물러난바 있다. 정해성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당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한국 대표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8-12-20 04:5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