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쁨' 제6차 두산 베트남 지역 봉사활동의 날
'나눔의 기쁨' 제6차 두산 베트남 지역 봉사활동의 날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5.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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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역봉사의 날' 행사 (The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 DDCS)는 두산그룹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세계각지에 있는 두산의 37개 지사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각지역사회 가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게 된다.  2014년 첫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2만시간의 자원봉사와 1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

꽝응아이 소재 두산비나 직원들은 2014 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DDCS를 통해 해 당지역에서 수십 채의 가정집을 보수했다. 투입된 건설자재만 약 4만5000달러에 이른다. 이러한 두산의 지역사회활동은 향후 빈 투안 그리고 꽝응아이 푸호아, 손틴의 아동 보호시설로 이어지고 있다.

빈투안에서는 노인들의 거주지 환경개 선 그리고 아동보호시설에는 페인트작업 과 청소,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도 실 시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지역사회봉사활동 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 임직원 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일이기도 하다. 꽝 응아이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더 나 아가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두산비나 자원봉사자들은 노후한 가정 집을 방문해 지붕, 문, 창문, 전기시스템 등을 수리하거나 교체하고, 페인트칠과 대청소도 실시했다. 또 가구나 가전제품등을 주민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편집국]

<두산비나는?>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 지역의 융 꽛 경제구역내에 위치한 두산비나는 2000명의 베트남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화력발전용 보일러, 해수를 담수로 만들어주는 축구장크기의 담수처리시설, 그리고 건축용 철강과 항구에서 물류의 심장역할을 하는 크레인 같은 자재처리시스템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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