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 바이 지역 고속도로 산사태 피해
옌 바이 지역 고속도로 산사태 피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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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새벽 내린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옌바이(Yên Bái)북부 지역의 174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고속도로는 산사태로 인해 도로가 훼손됐고 5일 하루동안 보행자 및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만 통행이 허용됐다. 짬떠우(Trạm Tấu)지역과 옌 바이(Yên Bái City)와 가까운 응이아로(Nghĩa lộ)마을, 그리고 북부지역 일부에서만 도로가 제한적으로 개통됐다.

그러나 교통부 산하의 교통개발관리부에 따르면, 모든 상황은 즉시 보고 됐으며 관계 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파견해 이른 시일 내 도로를 복구했다.

지난 해 9월에도 174번 고속도로는 기록적인 홍수피해로 도로가 침수되고 훼손된 일이 있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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