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롱하우 산업단지는 주문형 임대공장 설명회(BUILT-TO-SUIT FACTORY)를 개최하였다. 한국,미국,일본,베트남 등 각국의 부동산 협력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투자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설계 및 건설을 진행하고 양도하는 주문형 임대공장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롱하우 산업단지의 부이레안히우(BÙI LÊ ANH HIẾU) 영업이사는  “기존 고정화된 임대공장 외에, 각 업체의 요구 사항을 직접 반영한 공장 설계로 비용 대비 효율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힌 임대공장을 투자자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최근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롱하우 산업단지는 주문형 임대공장에 대한 시스템을 매뉴얼화 시켜 설계 및 시공에 기간을4~6개월로 단축시켰으며, 단순 임대 외에  공장 구매도 진행 할 수 있어 투자자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롱하우 산업단지는 현재 운영중인 250ha 공단에서  120ha 를 추가 조성중에 있으며, 이중 10ha 규모의 토지를 주문형 임대공장 전용 부지로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다.

[편집국] 

베한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