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가 찐공선 노래 해
한국예술가 찐공선 노래 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3.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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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의 가수인 찐공선(Trinh Cong Son)의 노래를 한국 예술가 한우경씨가 일본어로 감미롭게 불러 관중을 놀라고 흥미롭게 했다. 일본예술가 단체 소속으로 하노이를 방문 중인 한우경씨는 지난 8월 24일 찐공선이 부른 "지엠스어" 를 일본어로 열창했다.

공연이 끝난 후 한우경씨는 찐공선의 감미로운 음색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래서 베트남에 공연 참가하여 일본어와 한국어로 번역된 지엠스어란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했다. 일본 예술가 단체의 이번 공연은 문화 교류 차원에서 베트남 관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다. 베트남에서 첫 번째 개최된 "일본전통문화의 정화" 였다. 또한 이번 공연은 베트남과 일본 수교 40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우호증진 공연이었는데, 지난 8월 26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었다.

[베트남엣프레스_ 귄짱(Quynh Trang)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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