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문화 대축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베트남 & 한국 문화 대축제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 베한타임즈
  • 승인 2019.04.1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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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열린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베트남 인사이트 크리에티브(대표 이인식 감독)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을 위해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2019 4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수원 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올해는 베트남과 한국 문화 대축제를 통해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  교류와 친선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27 오후 2시에는 베트남 교민 장기자랑이 열리고 오후5시부터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과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의 콜라보 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쇼에는 한복 유명 디자이너 박미연 (아름방 한복 원장) 아오자이 유명 디자이너 마담 란흥 콜렉션이 양국의 유명 패션 모델들과 함께 연출된다.

 

페스티벌 둘째날인 28일에는 오후5시부터 한국과 베트남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 가수는 거미, 베트남 가수는 투이치(Thuy Chi), 프엉리(Phuonh Ly), 득푹(Duc Phuc), 쫑히에우(Trong Hieu) 등이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 중에는 한국에 시집온 딸과 오랫동안 떨어져 만나지 못했던 베트남 친정 어머니 3명이 상봉하는 감동의 시간도 마련된다.

 

3년째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후원사로 나서고 있는 DB손해보험 김강욱 베트남 법인장은 “DB손해보험 후원으로 이미 3년전부터 진행된 ‘우리는 하나페스티벌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위로와 베트남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인들에게는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친숙해지는 문화 교류의 시간들이  이라며 “ 페스티벌은 실시간으로 VTVgo 통해 생중계해 베트남에 한국을 알리는 시간이  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한베경제문화교류협회(KOVECA) 주관하고 D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PTI(Post Telecommunications Insurance) 후원 그리고 수원시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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