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연기 검토
다낭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연기 검토
  • 베한타임즈
  • 승인 2020.03.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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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 대변인

베트남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세로 인해 4월초 예정된 제 36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행사 연기 문제를 회원국들과 검토 중이다.

 

베트남 외교부 레티투항(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정부 고위층의 결정에 따라 조만간 구체적인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아세안 정상회의는 아세안 의장국인 베트남에서 열리며 4월 6일부터 9일까지 다낭시에서 개최된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베트남 등 10 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뉴스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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