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생맥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은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바 나 힐스(Bà Nà Hills), 프랑스 마을(Làng Pháp)의 유 요메(Du Dôme) 광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많은 놀이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2016 베스티발(B’estival)맥주 축제는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10시에서 14시에 열리게 될 것이다. 축제가 벌어지는 지역인 유 요메(Du Dôme) 광장 밖에서, 여행객들은 카브카즈(Kavkaz)식당, 븐 비아(Vườn Bia)식당 그리고 부페 클럽(Buffet Club)음식 구역에서 무료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유럽 시골 지방의 즐겁고 분주한 분위기로부터 영감을 가져온 이번 축제는 '추수철' 이란 주제로 조직되었고, 여행객들에게 신선하고 시원한 프랑스 마을 공간 속 맛있고 향기로운 생맥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베스티발(B’estival)이란 축제를 의미하는 글자 Festival과 바나 힐스와 맥주를 상징하는 글자 B가 결합된 것이다.

유럽에서, 8월은 밀을 수확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재료로 노랗게 잘 익은 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맥주들은 맛있고 향기롭다. 수확을 하고 나서, 모든 사람들은 함께 술을 들고, 다음번 수확 철에도 많은 행운을 맞이하길 서로 빌어주며 축하하는 축제를 연다. 이러한 배경은 바 나 힐스(Bà Nà Hills)에서 축제 활동뿐만 아니라 각 풍경들을 통해 부분적으로 재현되었다.

이 날들에, 유럽 건축물의 정수를 짙게 담고 있는 시설물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장소인 유 요메(Du Dôme) 광장에서는 크고 넓은 밀이 평야 위의 농장처럼 배치 될 것이다. 이 장소에서, 몇 천 명의 여행객들은 매력적인 독일의 청년과 아가씨들로부터 활기찬 무료 생맥주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 짚, 트랙터, 풍차와 같은 유럽 농촌의 삶과 친근하고 익숙한 사진들 또한 더 이상 멀지 않고 바 나 힐스(Bà Nà Hills)프랑스 마을의 유 요메(Du Dôme) 농장에 현존해 있다.

특히, 축제 분위기는 매력적인 야외활동들 덕분에 매우 활기찰 것이다. 진한 향기를 가진 발효 맥주에 취할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은 함께 즐기는 많은 놀이들과 광장의 양쪽 편을 따라 재미있는 가게들을 경험할 수 있다. 약 일주일간 축제 안에서의 이벤트는 몇 만 명의 방문자들을 끌어 모으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과 음악, 활기찬 거리 예술 공간 안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것은 여행자들이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에서 서로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한 가장 재미있는 방법이다. 그 밖에도, 맛있고 향기로운 원료들로 오랜 공식에 따라 발효되고 조리된 독일 생맥주와 함께 축제는 많은 여행객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인 머니치(Munich)의 Oktoberfest를 연상하게 만들 것이다.

봄 꽃 축제, 여름 축제, 포도주 축제와 같이 올해 초부터 바 나 힐스(Bà Nà Hills)에서 연속해서 벌어지는 특별한 축제들에 뒤이어, 2016 베스티발 맥주 축제는 매력을 더하고 다 낭(Đà Nẵng) 해양 도시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여정 안에서 많은 흥미로운 경험들을 더 갖게 도와줄 것이다

[베트남뉴스_빈(Vin)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