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000만 번째 관광객 온다
베트남 1000만 번째 관광객 온다
  • 베한타임즈
  • 승인 2016.1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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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5일 끼엔장(Kiên Giang)성 푸꿕(Phú Quốc) 공항에서 베트남에 방문한 1,000만 번째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2016년 푸꿕–메콩델타(2016 Phú Quốc – Đồng bằng Sông Cửu Long) 관광 총결산식과 폐막식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관광업이 크게 발전했으며,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에 방문한 해외관광객의 수는 1,000만이 넘을 예정이며 국내관광객의 수는 6,200만이 넘을 예정이다.

관광객으로부터 총 예상 수익은 400조 동(180억 달러)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과 여행사, 지방자치단체는 해외관광객을 중점으로 시장에 베트남 여행을 홍보하고 촉진하고 있으며 관광공사는 해외관광객을 위한 베트남 여행 홍보 사이트 개설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베트남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베트남은 해외관광객을 위한 전자비자 발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외관광객은 비자를 발급 받기위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출입국 수속을 간소화 할 수 있다.

베트남 정부는 이 정책으로 2017년 1,150만의 해외관광객, 6,600만의 국내관광객, 총 수익 460조동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푸꿕 – 메콩델타 관광은 끼엔장성과 메콩델타 지역의 관광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끼엔장성이 메콩델타 지역의 관광중심지가 되는 첫 단계이다. 그 중 푸꿕은 베트남의 수준 높은 생태 휴양지의 중심지로 끼엔장성은 2016년에만 540만 이상의 여행객을 유치했다.

[베트남통신사_민득(Minh Đức)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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