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신임 리아즈 토레스 리베라(Lianys Tores Rivera) 쿠바대사 맞이
국회의장, 신임 리아즈 토레스 리베라(Lianys Tores Rivera) 쿠바대사 맞이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1.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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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오후, 국회 청사에서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이 리아즈 토레스 리베라(Lianys Tores Rivera) 쿠바 대사를 맞이했다.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리아즈 토레스 리베라(Lianys Tores Rivera)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 동안 쿠바 국민들이 이뤄낸 정치, 경제-사회에서의 성과들을 축하하고, 쿠바가 경제형태 발전에서 더 큰 성과들을 이루어 나갈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국회의장은 그간 양국의 관계발전에 대한 기쁨을 표명하였다. 각급의 교류단 유지, 특히 당, 국가, 국회, 각 부처, 지방성, 국민 간의 교류를 통해 양 국가의 정치적 관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해왔다.

2017년, 베트남 국회는 쿠바 국회 주석 Esteban Lazo Hernadez의 정식 방문을 기쁘게 맞이한 바 있다. 이 방문은 협약체제 담론의 효과를 높이는 데 공헌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와 관련 리아즈 토레스 리베라(Lianys Tores Rivera) 쿠바 대사는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그는 국회 의장이 지난 시간동안 양국의 관계를 단결하고, 우호적으로 발전하고,쿠바-베트남 우호 협회의 활동, 양국 국민들의 아름다운 전통의 단결성이 촉진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쿠바의 자연재해 극복노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응웬 티 낌 응언(Nguyễn Thị Kim Ngân) 국회의장은 현재까지 여러 해 동안 나라통일 민족해방 사업에 있어서 쿠바국민과 지도자들의 큰 기여에 대한 베트남 국민들의 깊은 감사마음을 정중히 표했다. 한편 양국은 특별한 정치적 관계만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했다.

[베트남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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