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뱅크(Agribank)가 자사의 ATM에서 은행인출 정보노출로 지난 며칠 동안 수억 동의 손실을 입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아그리 뱅크는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은행에 알릴 것을 요청하고 사건 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보고하면, 7일 이내에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아그리뱅크 계정을 차단당한 고객은 은행을 방문하면 재발급 카드를 무료로 처리할 예정이다.

아그리뱅크에 따르면 이번 사전은 카드 슬롯에 직접 부착된 장치를 이용해 고객이 카드를 인출한 후 장치에 정보가 저장되어 고객정보가 노출된 사건이다.

은행 측은 “중앙은행과 경찰에게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며 “은행은 자세한 조사를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뉴스_PV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