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 나라에서 모두 소외받는 ‘라이한꿕’ 아이들 두 나라에서 모두 소외받는 ‘라이한꿕’ 아이들 한때 코피노들의 이야기가 한국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코피노란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말이다. 필리핀에 사는 어린 아이들이 자신과 엄마를 버리고 떠나버린 한국인 아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 방송 다큐멘터리와 뉴스 등을 통해 알려졌다. 한 인권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아빠에게 버림받은 코피노들이 약 4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과의 교류가 늘어나면서 한베가정과 그 사이에서 태어난 라이한꿕(來韓國)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상적인 가정 안에서 행복한 한국인으로 살 스페샬 | 베한타임즈 | 2020-10-12 23: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