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꽁빈, 아세안의 축구 전설로 선정 레꽁빈, 아세안의 축구 전설로 선정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지난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동남아시아의 축구전설’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중 공격수 부문에 베트남의 레꽁빈(Lê Công Vinh)이 선정됐다. 베트남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던 레꽁빈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A매치 85경기에 출전해 51골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동남아시아 선수 중 5번째로 높으며 베트남 대표팀 최다골이기도 하다. 레꽁빈의 대표팀 최고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8년 AFF컵 태국과 결승에서 2-1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킨 장면이다. 국내리그 활약도 대단했다.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20-03-27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