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축구 스타들, 해외로 해외로 베트남 축구 스타들, 해외로 해외로 동남아 축구 최강 자리를 굳힌 베트남 선수들이 앞다퉈 해외리그 진출을 추진 중이다. V리그2 소속의 포히엔FC의 미드필더 마틴 로(Martin Lo)와 후인꽁덴(Huỳnh Công Đến)이 지난 17일 일본 지바의 후쿠다 덴시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협회와 J리그 주최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수많은 일본 스카우트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 두 선수는 18일 베트남으로 귀국한 후 일본 구단들의 영입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호앙안지아라이의 미드필더 응웬뚜언안(Nguyễn Tuấn Anh)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데포르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12-22 15:37 폭스스포츠 ‘응웬꽝하이 유럽 진출 가능’ 폭스스포츠 ‘응웬꽝하이 유럽 진출 가능’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응웬꽝하이(Nguyễn Quang Hải)의 유럽 진출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최근 폭스스포츠아시아 웹사이트(foxsportsasia.com)는 ‘올 여름 유럽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시아 선수 6인’에 응웬꽝하이를 포함시켰다. 응웬꽝하이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매 대회마다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8 스즈키컵 골든스타상을 수상하며 동남아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고, 지난 해 아시안게임과 올초 아시안컵에서도 베트남의 선전을 이끌었다. 이미 지난 해부터 꾸준히 해외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06-21 18:44 호치민시티FC를 바꾼 정해성 감독을 만나다 호치민시티FC를 바꾼 정해성 감독을 만나다 베트남 프로축구 V리그1 소속 호치민시티FC는 지난 시즌 14개 구단 중 12위에 그친 하위권팀이었다. 흔한 국가대표 한 명 없을 정도로 명문구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올 시즌 호치민시티FC의 초반행보는 놀라움 그 자체다. 16일 현재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잘해야 중위권 정도의 성적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호치민시티FC는 개막 이후 하이퐁, 호앙안지아라이 등 강호들을 차례로 꺾는 돌풍을 일으켰다. 급기야 V리그1 3월의 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시즌이 끝나고 이렇다할 전력 보강은 없었다. 스페샬 | 정진구 기자 | 2019-04-16 10: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