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통합의 힘으로’ 제 15대 호치민한인회 힘찬 출발 ‘통합의 힘으로’ 제 15대 호치민한인회 힘찬 출발 제 15대 호치민한인회 출범식 및 호치민시 재외동포 신년식이 지난 11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담관에서 열렸다.‘새해, 새 한인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난 해 12월 통합 호치민한인회장으로 당선된 김종각 회장을 비롯해 임재훈 주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 지엡중(Diep Dung) 베-한 친선협회 회장, 정우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김흥수 베트남 코참회장, 박남종 민주평통자문위원회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아시아총연합한인회 심상만 회장, 권혁창 부회장, 하 RELATIONSHIP | 하성수 기자 | 2020-01-13 11:19 LAKA 공짜행사 해프닝, 한국서 더 시끄러웠다 LAKA 공짜행사 해프닝, 한국서 더 시끄러웠다 베트남 가죽잡화업체 라까(LAKA)의 한국인 대상 ‘공짜 행사’ 해프닝이 한국에서 적잖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라까는 지난 12월 17일부터 연말까지 한국 교민들의 귀를 의심케 만드는 이벤트를 열었다. 베트남 축구를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대회 스즈키컵 정상에 올린 박항서 감독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라까는 베트남 거주 한국인에게 어떤 상품이든 1개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 매장은 하노이시, 호치민시, 하이퐁시, 부온 메 투옷시 지점이었다. 이 사실은 한국 언론을 통해 곧바로 공개됐다. 행사 초반에는 큰 반향이 없었다. 포커스 | 하성수 기자 | 2019-01-02 00:05 [화보] ‘축제의 밤’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하던 날 [화보] ‘축제의 밤’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하던 날 지난 12월 15일, 베트남은 뜨거웠다. 그날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결승 2차전이 열렸다. 동남아 국가간 자존심이 걸린 스즈키컵은 베트남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였다. 베트남이 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08년. 10년만에 정상탈환에 나섰다. 한국의 박항서 감독과 함께였다. 베트남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베트남 전역은 축제였다. 경기가 열린 하노이시의 미딩종합운동장과 대규모 길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호치민시 1군 응웬후에 거리까지는 약 1500km. 베트남 국민들의 기쁨과 환희는 그 먼 거리를 관통했다. 박항서 감독의 스페샬 | 하성수 기자 | 2018-12-23 00: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