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지난 15년 동안 WTO 가입을 희망했으나, 이를 2012년 말에야 협상을 완료하고, 2013년 2월 2일에 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이로써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중 마지막으로 가입한 국가가 되었다. 라오스는 WTO에 가입했지만, 법률, 회계, 건축, 배송, 통신, 건설, 유통, 교육, 환경, 금융, 보건, 관광, 운송 등의 53개 서비스 분야에서 단계적인 개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베트남과 대비해 살펴볼 때, 라오스의 개방의 폭은 넓지 않다. 예를 들면 베트남에서 민감 품목에 해당하는 도·소
아세안(ASEAN) | 베한타임즈 | 2013-03-0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