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금년 여름휴가 시즌 동안 약 53만개 좌석에 해당하는 국내선 항공 3000편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성수기는 6월초 부터 8월 중순 까지이다.
베트남 항공의 국내선 총 좌석수는 4백5십만 석으로 늘어나게 되며, 이는 전년 성수기 대비 6%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라인은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다낭, 냐짱, 푸꿕을 오가는 왕복 항공편을 중점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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