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총리는 국가 주요 행사 및 당과 정부 국가지도자들의 업무진행 안전보장을 위한 공안의 계획 시행을 요구했다.
또한 공안이 범죄와의 전쟁과 법을 준수하는 사고방식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치사상, 도덕성 그리고 생활방식 저하를 방지하는 진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 관련 인사교육부서에 투명하고 강한 공안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총리는 “해당 부처는 국가 안전 보장을 위한 전략적 가이드라인과 국가 안전 및 외교 문제, 그리고 국권과 국익 관련 당과 정부에 자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고 말했다.
총리는 “공안은 범죄와 지속적으로 싸워왔을 뿐만 아니라 방해 행위 및 적군에 의한 파괴활동에 대한 전체 정치 시스템과 사회적 힘을 유지시켜 왔다”고도 밝혔다.
올해 공무 집행 중 공안 및 군인 5명이 순직하였고, 9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30명이 임무를 수행하다 HIV에 감염된 바 있다.
총리는 이들의 이러한 노력이 국가안전보장 및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안정된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베트남통신사 T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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