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8월31일 부터 9월2일 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행사 참가자들은 왕복항공권, 기념품 등을 받게되며 비엣젯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2014년에 처음 열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50여국 수십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참가하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행박람회이다. 비엣젯항공은 이번이 세번째 참가다.
비엣젯항공은 한국-베트남 양국에 총 7개의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데 호치민시, 하노이, 하이퐁, 다낭, 냐짱과 인천을 잇고 있으며, 하노이-부산 및 다낭-대구 노선도 운항중이다.
최근 베트남은 한국 관광객으로 부터 인기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2017년 240만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는 2016년 대비 56.4%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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