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베트남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
강경화 장관, 베트남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9.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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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및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구축 추진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공동 주최한 '한국의 ' 행사가 지난 11 하노이 매리어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강경화 장관이 '한국의 '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아세안 신남방정책의 중심으로서의 베트남,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 등을 소개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1∼13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아세안 지역회의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해 신남방정책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구축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자리엔 WEF 슈밥 회장  베트남 정부 인사,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의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정인 한국상공인연합회 명예회장과 베트남측에서는 쭈응옥안 과학기술부 장관과 조안주이크엉 베트남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을 비롯하여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산 하노이한인회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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