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10월초 시장에 17억5000만 USD(약 18조5000억VND)를 투입했다.
바오비엣증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16조8000억VND 이 지난 주 시장에 유입되었다. 전전주에 중앙은행은 24조4000억VND 을 투입한 바 있다.
이는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이 예전만큼 풍부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바오비엣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입을 모았다.
은행간 시장에서는 지난 주에 1일물 대출 금리가 전일대비 0.1%p 떨어진 2.84%를 기록했고 2주 만기대출 금리는 3.31%로 변동이 없었다. 반면 1주일 대출금리는 3.1%로 0.2%p 상승했다.
바오비엣증권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 정부는 5년, 10년, 15년 만기 국채 5조6000억 VND을 발행했다.
예상대로 채권 금리는 지난주보다 0.28%p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는 1조1000억 VND만 발행되었으며 금리는 0.05%p 오른 4.85% 이다.
Tag
#중앙은행
저작권자 © 베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