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행인 테콤은행은 주주인 호안민 회장의 지분을 2.66%에서 3.95%로 늘리기 위해 4470만주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거래를 통해 호훙안의 으등린 호안민 회장은 현재 1억3800만주의 테크콤은행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기간 호안민 회장의 인척인 응웬흥리엔은 테콤은행 주식 4500만주를 매각, 지분율을 3.28%에서 1.99%로 낮췄다. 그는 현재 69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호안민 회장과 그의 친인척들이 보유한 주식은 5억9500만주 이상인데, 이는 자기자본의 17%에 해당한다.
테콤은행(TCB)은 호치민증권거래소에 35억 주를 상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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