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베트남이 현지 광고업체와 손잡고 콘텐츠 개발자를 위한 프로그램 ‘한화생명 콘텐츠 개발자(크리에이터) 캠프’를 시작했다. 4일 한화생명베트남에 따르면 내년 1월6일까지 예선, 특별연수를 거쳐 최종 6명의  콘테츠 개발자를 선정한 뒤 선도적인 콘텐츠 기업들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를 발굴해 코로나19와 중부지역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컨텐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모집분야는 사진, 영상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이며 참여희망자는 12월 19일까지 한화생명 콘텐츠 조직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wha3C)에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예선을 거친후 엘리트(전문 콘텐츠개발자) 부문과 학생부문 등 2개 부문의 우수 출품작 30명을 선발해 내년 1월9일부터 16일까지 전문 콘텐츠개발자, 광고주, 브랜드개발자 등이 참여하는 특별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1월30일 각 부문의 최우수자 3명씩을 선발해 7500만VND 상당의 상품과 함께 볼드콘텐츠연구소(Bold Creative Training Lab)에서 진행하는 콘텐츠 개발 교육의 기회도 부여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1인 콘텐츠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한화생명 입사 지원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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