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확진자 1명, 정산골프장 방문
외국인 확진자 1명, 정산골프장 방문
  • 베한타임즈
  • 승인 2021.06.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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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호찌민시 확진자 60명대

골프장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6월 10일 동나이성 보건국에 따르면 외국인 확진자 1명이 5월 27일 동나이 소재 정산 골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6월 8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해당 환자가 5월 27일 년짝 소재 회사 대표와 정산 골프장에 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직접접촉자(F1) 7명과 간접접촉자(F2) 27명을 시설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6월 10일 베트남의 코로나 지역감염자는 211명이었다. 이중 호찌민시에서 근래 가장 많은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정점을 찍었다. 이밖에 북부 박장성 91명, 박닌성 45명, 하노이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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