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응웬쭝끼, 마케트리 세공에 베트남의 혼을 불어넣다 응웬쭝끼, 마케트리 세공에 베트남의 혼을 불어넣다 호치민시 출신 응웬쭝끼(Nguyen Trung Ky)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무 베니어판으로 그림을 만들어 내는 마케트리세공(쪽매붙임 세공)을 베트남에 도입하고 개발한 선구자다. 그는 해외 방식을 사용해 베트남의 전통을 살린 멋진 세공품들을 만들었다.1980년대에 응웬쭝끼는 목재세공품을 만들어 유럽으로 수출하는 일을 했다. 그의 작품을 본 베트남 내 한 미국 회사는 그에게 작품 제작을 요청했다. 이를 계기로 응웬쭝기는 마케트리에 대해 배우게 됐다. 그는 천연 목재의 결을 이용해 창조적인 방식을 통해 독창적이고 인상 깊은 그림을 피플 | 베한타임즈 | 2019-08-03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