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도 경제특구관리법안 연기 승인
총리도 경제특구관리법안 연기 승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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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쑤언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최근 하이퐁(Hai Phong)의 북쪽 도시인 띠엔랑(Tien Lang) 경제특별지구를 방문한 가운데 이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제특구 특별관리초안에 대한 승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경제특별지구관리법안 초안은 2014년 발의됐으며 추가적인 사항들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새로운 법안의 법적규제에 대한 시위가 일부 도시에서 발생했다.

총리는 사이버보안법에 관하여 “다른 국가들도 같은 법안들을 만들었다”며 “시위가 교통을 마비시키고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기업들의 투자환경을 해치면서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공공기관의 업무를 중단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중들의 보안과 안전을 위하여 미디어들, 특히 소셜미디어는 부당한 혐의에 대응하여야 한다. 대중들에게 침착하게 사태에 대응하고 정부의 리더십을 믿고 따라와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통신사-TX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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