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베트남 지점 5곳 추가개설 승인
우리은행, 베트남 지점 5곳 추가개설 승인
  • 베한타임즈
  • 승인 2018.06.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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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지점과 사무소를 추가로 개설한다. 

베트남 우리은행은 최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지점 5곳과 사무소 1곳의 추가 개설을 허가받았다. 새로 개설되는 지점은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 성, 하남 성, 하이퐁 시, 베트남 남동부 빈증, 동나이 성 등 주로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이다. 새로운 사무소는 호치민 한인타운이 조성돼 있는 푸미흥에 들어선다. 

지난해 1월 베트남 현지 법인화한 베트남 우리은행은 현재 3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우리은행은 향후 베트남 내 지점을 20개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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