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펀드, 마산그룹 지분 확대
싱가포르 펀드, 마산그룹 지분 확대
  • 임광훈 기자
  • 승인 2019.02.25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싱가포르계 펀드인 아르돌리스 인베스트먼트는 마산그룹 보유 주식을  6590만주 까지 늘렸다. 지분은 기존 4.47%에서 5.67% 높아졌다.

 

지난 14 아르돌리스 인베스트먼트는 마산그룹 지분을 늘리기 위해 1400만주에 가까운 주식을 매입했다고 국가증권위원회와 호치민시증권거래소에 보낸 보고서에서 밝혔다.

 

14  1400만주의 마산그룹 주식은 주당 평균 84000VND 거래됐다.

 가격 수준에서 아르돌리스 인베스트먼트는  11700VND 마산그룹 주식을 사들이는 투자했다.

 

 펀드의 최종 수혜자인 싱가포르 정부도 마산 주식을 5240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로 마산그룹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지분은  주식의 10.18% 해당하는 1830  이상으로 늘어났다.

 

마산그룹은 베트남의 최대 식음료 생산업체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왔다. 특히 2018 10, 한국의 SK그룹은  11VND 마산그룹의 11000만주의 정부보유 주식을 사들여 최대 주주로 자리했다.

 

2018 마산그룹 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382000 VND 달했다. 세후 이익은 2018 56200VND이었다.

 

마산그룹 주식은 코드명 MSN으로 호치민시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