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호치민시에 거주 중인 20대 한인 여성 A씨는 최근 악몽 같은 일을 겪었다. 2군의 한 아파트에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1일 밤 10시경 잠결에 도어락을 여는 소리를 들었다. 문앞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A씨는 도어락의 잠금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잠시 해제를 했다. 순간 한 남성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A씨는 비명을 지르며 문고리를 잡아당겨 가까스로 문을 잠갔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A씨는 이 남성이 한국어 욕설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단순히 술에 취한 남성이 집 스페샬 | 베한타임즈 | 2020-08-07 1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