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응웬티반, 작은 여인의 큰 꿈 응웬티반, 작은 여인의 큰 꿈 선천성 척수성 근위축증을 가진 응웬티반(Nguyen Thi Van)은 장애인들을 위한 그래픽 디자인회사 및 직업 교육기관 ‘희망씨앗 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녀는 이곳을 통해 장애인들이 꿈을 펼치게 되길 희망한다.32세인 응웬티반은 자신과 동일하게 장애를 지닌 남동생 응웬콩훙(Nguyen Cong Hung)과 함께 희망씨앗 센터를 창립했다. 희망씨앗 센터는 베트남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IT 기술과 사회기술을 교육한다.하노이에 소재한 희망씨앗 센터에는 현재 십여 명이 근무 중인데, 이 중 70% 이상이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다. 피플 | 베한타임즈 | 2020-02-07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