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현진, 이제는 토론토의 에이스로 류현진, 이제는 토론토의 에이스로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서부를 떠나 동부로 이적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USD)에 계약을 맺었다. 연간 2000만달러씩 나눠 받는 조건이다. 시즌이 끝난 후 한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류현진은 25일 토론토로 출국해 신체검사 후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류현진의 이번 계약규모는 토론토 구단 역사상 2006년 버논 웰스(7년, 1억2600만달러), 2014년 러셀 마틴(5년, 8200만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투수 중에는 류현진이 최고액 계약이다. 메이저리그 유일의 캐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9-12-27 16:10 월드시리즈 선발 류현진, 아쉬운 패전 월드시리즈 선발 류현진, 아쉬운 패전 LA다저스 류현진이 한국인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5일(베트남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2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회에 선제점을 내줬으나 4회 다저스 타선이 2점을 뽑아 승리투수 요건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5회 투아웃 이후 안타 2개와 볼넷을 주고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결국 다저스의 바뀐 투수, 라이언 매드슨이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류현진이 내보 스포츠 | 베한타임즈 | 2018-10-25 23:42 다저스 류현진, 가을야구 1차전 선발다웠다 다저스 류현진, 가을야구 1차전 선발다웠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팀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로 나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5일(베트남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1차전 선발로 등판해 7이닝 4안타만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6-0으로 완승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00개 이상(104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무사사구에 삼진 8개를 빼앗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구속(최고 151km)은 물론 제구력까지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18-10-05 1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