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격리된 대구경북 출신 한인 소식 격리된 대구경북 출신 한인 소식 베트남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대구, 경북 방문자의 입국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동일한 감염위험지역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대구, 경북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도 대구, 경북 출신인 한국인들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음에도 입국을 제한하고 격리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여권상 주민등록번호를 통해 대구, 경북 출신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들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분류 중이다. 호치민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26일밤 한국을 잠시 방문하고 돌아온 여성 교민 A씨는 경상북도 사회 | 정진구 기자 | 2020-02-27 17: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베트남 경제에 큰 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베트남 경제에 큰 타격 산업무역부의 지난 5일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년 1사분기 대중국 수출에서 최대 6억USD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각료회의에서 산업무역부 대표는 2020년 1사분기 베트남의 중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전망은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3개월 이내에 진정된다는 전제 하에 제기된 것이다. 지난 5일 기준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492명, 확진자는 2만4536명에 달하며 정책&법률 | 함아름 기자 | 2020-02-10 14:25 “중국 후베이성 거주 베트남인 송환 추진” “중국 후베이성 거주 베트남인 송환 추진” 주중 베트남대사관이 현재 중국 후베이성에 머물고 있는 베트남인 29명의 귀국 요청을 받아 베트남 외교부가 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레티투항 대변인은 지난 6일 기자회견에서 “외교부는 귀국을 희망하는 전염병 피해지역 거주 베트남인들을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관계 당국과 협력 중”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외교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후 우한에 머물고 있는 유학생 약 25명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왔다며 “외교부는 400여명의 베트남 국민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그들의 정치 | 베한타임즈 | 2020-02-07 21:01 베트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베트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 nCoV)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베트남에도 비상이 걸렸다.지난 1월 31일까지 베트남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5명이며 이중 1명은 완치된 상태다.최조 확진자는 1월 23일 나왔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머물던 중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쩌레이병원에서 격리됐다. 이들은 60대와 20대 부자(父子)로 아버지는 중국 우한(武漢)에서 지난 13일 베트남에 입국해 17일부터 고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도 며칠 후 같은 증상 사회 | 정진구 기자 | 2020-01-31 20: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면역력 향상에 도움 주는 음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면역력 향상에 도움 주는 음식은?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중국 우한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중국과 인접해 있는 베트남에서도 우한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우한 폐렴과 같은 신종감염질환은 치료약제나 예방 백신이 없다.그렇다면 질병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익히 알려진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지만 튼튼한 면역력이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적어도 11시 전에 취침에 들어 질 좋은 수면을 하도록 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꾸준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면역력 향상에 중요한 것은 음 LIFE | 최정은 기자 | 2020-01-31 16:39 베트남 내 우한폐렴 추가 확진환자 없어 베트남 내 우한폐렴 추가 확진환자 없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 폐렴 / nCoV)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베트남에도 비상이 걸렸다. 현재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 머물던 중국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현재 쩌레이병원에서 격리돼 치료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27일까지 총 63건의 우한 폐렴 의심사례가 보고됐으나 아직까지 추가 확진 환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응웬쑤언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27일 열린 관계부처 긴급회의에 사회 | 베한타임즈 | 2020-01-28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