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넥스트미디어(Next Media)가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한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20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구체적인 중계권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 50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넥스트미디어가 스즈키컵에 대한 전세계 권리를 가진 라가르데레스포츠(Lagardere Sports)에서 구입한 중계권 범위는 지상파, 케이블, 위성방송, 인터넷, 인터넷 프로토콜 TV, 모바일, 라디오, 공개방송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의 유료 및 무료 형태를
스포츠 | 정진구 기자 | 2020-05-0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