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포의 화상벌레 ‘손으로 잡기는 금물’ 공포의 화상벌레 ‘손으로 잡기는 금물’ 최근 호치민시 9군 지역에서 화상벌레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환자가 속출해 화상벌레 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화상벌레는 우기 초에 출산하며 크게 번식한다고 한다. 발견시 독성 물질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고 주의를 권고했다.벌레 명칭의 유래는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고 하여 ‘화상벌레’라 불린다. 화상벌레는 딱지날개가 배 전체가 아니라 배 반쪽만 덮고 있어 ‘청딱지개미반날개’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약 6~8mm정도로 원통형 생김새를 하고 LIFE | 최정은 기자 | 2020-07-03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