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임 2년 앞둔 임재훈 주 호치민시 총영사 인터뷰 부임 2년 앞둔 임재훈 주 호치민시 총영사 인터뷰 베트남에 대한 한국의 관심은 전혀 식을 줄 모른다. 여전히 많은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을 노크하고 있고 관광객들도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 중이다. 그중 베트남 최대 상업도시 호치민시는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모여살고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주 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업무도 그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8년 1월 호치민시에 온 임재훈 총영사는 약 2달 후면 부임 만 2년이 된다. 부임 직후 베한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교민 이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한 임재훈 총영 RELATIONSHIP | 정진구 기자 | 2019-11-12 00:35 박노완 신임대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박노완 신임대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6개월 이상 공석으로 남아 있던 주베트남 대사직이 다시 채워졌다. 지난 5월 초, 김도현 베트남 대사가 이른바 ‘갑질’ 논란으로 본국 소환된 지 160여일 만이다. 외교부는 지난 14일 주(駐) 베트남대사에 박노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를 공식 임명했고, 박 신임대사는 이튿날부터 하노이한인회 방문 등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대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학과를 졸업하고 외교부 입부(외시 24회) 이후 외교관 생활의 절반 이상을 베트남에서 근무했다. 박 대사는 이 같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김 대사가 해임된 뒤 일찌감치 신임대사로 낙점된 것으 스페샬 | 정진구 기자 | 2019-10-28 2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