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 한국 화장품, 베트남서 살아남는 법 중소 한국 화장품, 베트남서 살아남는 법 최근 몇 년 간 한국의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앞다퉈 베트남에 진출했다. 모두가 인구 1억의 베트남 시장에서 ‘대박’을 꿈꿨지만 다수는 이렇다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귀중한 시간과 돈만 허비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는 코로나 사태가 겹치며 아예 사업을 접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의 화장품 중소기업들은 돌파구를 찾기 위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엿보고 있다. 지령 400호를 맞이한 베한타임즈는 2회에 걸쳐 한국 화장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팀장을 지낸 유영국 나이스그룹 베트남 포커스 | 정진구 기자 | 2020-12-08 00:46 아모레퍼시픽 베트남서 사업 확대 아모레퍼시픽 베트남서 사업 확대 한국기업 아모레퍼시픽은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매장을 확장하고 온라인 판매도 본격 개시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의 관계자는 베트남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이 관계자는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 평균연령 29세, 낮은 노동연령 인구와 여성의 비율이 높아 구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소규모 매장도 여러 곳을 열 계획이다.설화수, 라니게, 마몽드, 이니스프리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은 베트남 이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경제 | 임광훈 기자 | 2019-03-12 12: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