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치민시 한인상권, 푸미흥 떠나 2군으로? 호치민시 한인상권, 푸미흥 떠나 2군으로? 한국국제학교가 들어선 후 푸미흥은 오랫동안 호치민시의 한인타운 역할을 해왔다. 호치민시에 처음 자리잡으려는 한인들은 고민없이 푸미흥을 택했고, 한인 인구 증가에 따라 한인상권도 탄탄하게 자리잡아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덮친 후 푸미흥은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임대료에 매출까지 감소하자 문을 닫고 철수하는 가게가 속출했다. 상권이 예전같지 않자 푸미흥에 투자하기로 했던 한인들도 발을 빼는 사례도 잇따랐다. 호치민시 교민 이영종(35)씨는 “푸미흥에서 많은 한인 가게가 밀집해 있던 스카이가든 인근은 스페샬 | 베한타임즈 | 2020-09-02 00:48 호치민한인회-푸미흥소상공인지회 ‘코로나 난국 함께 이겨내자‘ 호치민한인회-푸미흥소상공인지회 ‘코로나 난국 함께 이겨내자‘ 호치민한인회와 푸미흥소상공인지회가 지난 4일 한인회관에서 통합 미팅을 가졌다.이날 두 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인사회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업소 영업활성화 방안과 불법배달업소에 대한 경고, 의료비 부담 해소, 임대료 폭증, 은퇴 노인들에 대한 생산 활동 지원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양측은 단기적으로 한인회 홈페이지와 카카오채널을 통한 소상공인 업소 홍보에 합의하고 장기 프로젝트로 배달앱과 공유 주방 설립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미팅에는 한인회 김종각 회장, 윤준호 사무국장, 최선우 부회장, 조정호 RELATIONSHIP | 베한타임즈 | 2020-06-05 20:37 새로 출범한 한인회에 바란다 새로 출범한 한인회에 바란다 약 17만명으로 추산되는 호치민시 한인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한인회가 다시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민들의 편의를 위한 실질적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한타임즈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민들을 만나 새로 출범하는 호치민한인회에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이재근(푸미흥소상공인지회장) : 소상공인들을 위해 크게 다섯가지를 부탁드리고 싶다. 가장 먼저 점포 임대료 인상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세무 및 법률 문제와 관련해 한인회가 도움을 주길 바란다. 또 동일 업종들 간 상생과 화합 할 수 있는 제도 마련도 시 포커스 | 베한타임즈 | 2020-01-07 16: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