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대도시 구인난 원인은? 베트남 대도시 구인난 원인은? “요즘 사람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호찌민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교민 김태식씨는 베트남 직원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과거에는 SNS 등을 통해 공고문을 올리면 하루에도 서너명의 지원자가 몰렸지만 1주일을 기다려도 1~2장의 이력서를 받는 정도이다. 김씨는 “막상 면접을 해보면 과거에 비해 지원자들의 수준이 높지 않고, 어쩌다 마음에 드는 지원자는 터무니없는 급여를 요구하기 일쑤”라고 토로했다. 이건 비단 김씨만의 문제는 아니다. 현재 호찌민시나 하노이 등 대도시에서 베트남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과거에 비해 스페샬 | 베한타임즈 | 2022-05-31 20:16 베트남 정부, 팬데믹 지원 추가 예정 베트남 정부, 팬데믹 지원 추가 예정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6조VND를 추가로 할당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정부 회의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의 다오응옥중(Dao Ngoc Dung) 장관은 “지난해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빈곤 가정과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62조VND를 집행했다”라며 “이번에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금융 지원은 작년에 이어 추가로 지급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한편 팜밍찡(Pham Minh Chinh) 총리는 노동보훈사회부를 대상으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 금융 지원을 정책&법률 | 함아름 기자 | 2021-07-02 15:58 베트남 사회보험, 신규 가입자 증대 모색 베트남 사회보험, 신규 가입자 증대 모색 베트남 사회보장청은 사회보험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개인가입의 장점을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사회보장청은 국영우체국과 함께 한 달간 사회보험 개인가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홍보 시작 단 하루 만에 가입자 2만4704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회보장청의 적극적인 홍보노력으로 인해 동나이성 남부지역의 경우 비정규 노동자들 중 사회보험에 개인 가입하는 사람들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보장청 직원들은 현지 관료들과 함께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비정규 근로자들과 기타 거주민들을 상대로 사회보험에 대해 설 정책&법률 | 함아름 기자 | 2020-06-17 22:19 호치민시 영세기업과 빈곤층을 위한 대출 확대 호치민시 영세기업과 빈곤층을 위한 대출 확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호치민시 사회정책은행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기업과 빈곤층을 위한 대출액 4000억VND(170만USD)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에 마련되는 대출액 중 고용지원펀드에서 마련되는 금액은 기업들의 직원급여 지급 및 지속적인 기업운영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호치민시 전역에 소재한 사회정책은행들은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제공해주는 자본금을 적기에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빈곤감축펀드에서 마련되는 자본은 빈곤층,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을 위해 활용된다. 호치민시 전역에 소재한 인민위 정책&법률 | 함아름 기자 | 2020-06-17 22:16 전승기념일 연휴 근무 시 임금 400% 지급 전승기념일 연휴 근무 시 임금 400% 지급 정부규정에 따라 정규근로자는 이르면 이번 공휴일부터 초과 근무수당 300%를 지급받는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공휴일 초과 근무에 대해서는 아직 규정사항이 없다.2012년에 제정된 노동법 97조 1항에 따르면 초과근무를 한 근로자는 기본급여 외에 평일은 최소 150%, 매주 휴일 업무는 최소 200%, 공휴일 및 휴가 업무는 최소 300%를 지급받는다.그 외에도 근로자는 대체휴일을 쉴 수 있고, 기본 그대로 급여를 공휴일 기간에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에 해당되는 휴일은 다음과 같다. 양력 설 1일(1월1일) / 음력 설 5일/ 전승 사회 | 베한타임즈 | 2017-04-19 13:05 남성 근로자 출산 휴가 제도 성사될까 이번 5월 개막하는 국회에서 사회보장법 수정에 대한 논의와 함께 남성 근로자 출산휴가제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회에 의해 법안이 통과되는 경우, 남성 근로자는 산모의 출산 및 수술 등의 경과에 따라 5일에서 7일의 출산휴가를 보장받게 된다.또 동시에 근로자들이 6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경우, 자녀가 생후 6개월이 될 때까지 출산휴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에 대한 법안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부모 모두에 대한 출산 및 양육을 위한 휴가제도는 국제노동기구(ILO)와 많은 국가의 법률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 사회 | 베한타임즈 | 2014-05-20 14:35 처음처음1끝끝